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든(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X]]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모탈 컴뱃 X 레이든.png|height=330px]]}}}}}} [[파일:external/www.xboxachievements.com/MortalKombatX_RaidenVariations.jpg|width=650px]] 바리에이션은 전격 기술 위주의 천둥신(THUNDER GOD/썬더 갓), 텔레포트를 가진 배제자(DISPLACER/디스플레이서), 번개 트랩을 설치하는 폭풍의 지배자(MASTER OF STORM/마스터 오브 스톰)[* 처음 공개됐을 때는 폭풍 군주를 뜻하는 스톰 로드(STORM LORD)로 나왔다.]로 나뉜다. 외견상 차이는 천둥신은 양손에만 전기가 흐르고, 배제자는 온몸에 전기가 흐르며, 폭풍의 지배자는 쓰고있는 문자가 새겨진 삿갓에 중점적으로 전기가 흐른다. X-RAY는 [[https://www.youtube.com/watch?v=yM6NOImWs98|Shock to the System]][* 한글명칭은 충격요법]. 상대방을 하늘 위로 멀리 날려서 감전 시키고 땅으로 내동댕이 쳐서 순간이동하여 척추를 [[쿵 라오|니킥으로 부순다.]] 수호신이라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매우 간지 난다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첫 공개 당시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X-RAY였다. 아무래도 천둥신 컨셉에 비해 이펙트가 부족해서 교체된 듯. 교체 되기 전 X-RAY는 레이든 공개 영상에서 볼 수 있다.] 간지나는 연출에 비해서 대미지 자체는 31%로 심심한 편이고 EX 기술로 콤보 대미지를 뽑는 레이든 특성상 재미용으로 쓰인다. 페이탈리티는 첫 번째는 상대의 머리를 움켜쥔 후 번개로 지져 두 눈이 튀어나오게 만들고, 허공에 띄워진 머리를 번개로 완전히 터트린다. 두 번째 페이탈리티는 번개로 상대 두 다리를 작살내고 지팡이를 상대의 입에 쑤셔넣어 꼬챙이로 만들어버린 뒤 번개를 불러내 피뢰침처럼 마구 지져버린다. 여전히 어스렐름의 수호신으로서 뛰고 있으며 전작에서 자신의 실책으로 수많은 전사들을 잃었음에도 쟈니, 소냐, 켄시를 비롯한 스페셜포스 전사들의 협력으로 어스렐름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스토리 모드 1장에서는 푸진과 함께 전생실을 노리고 소림사로 쳐들어온 신녹에 맞서지만 신녹의 호부에 오히려 봉인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 켄시의 난입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 후 쟈니의 활약으로 신녹을 간신히 봉인한다. 4장에서는 밀리나가 빼돌린 신녹이 봉인된 호부를 되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네더렐름 전쟁 이후 시점인 5장에서는 소냐 블레이드, 쟈니 케이지 등과 함께 콴치를 친다. 쟈니가 치명상을 입어 콴치에게 사역당할 위기에 처하나 소냐의 활약으로 서브제로와 잭스를 생환시키고, 스콜피온이 콴치의 속박에서 벗어나며, 쟈니도 구해낸다.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콴치에게서 벗어나 시라이 류 재건에 힘쓰던 스콜피온에게 신도구를 맡기지만 신도구에 깃든 악령에 의해 포레스트 폭스가 폭주하여 스콜피온과 타케다를 제외한 모든 단원들이 몰살당해 스콜피온이 이를 간다. 게다가 그 자신도 악령에게 조종당하는 추태를 보인다. 스콜피온과 일이 터지기 전에는 생환 후 자괴감에 외부와 연락을 끊고 운둔하던 서브제로에게 조언을 해주어 그가 다시 린 쿠에이를 재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후 타케다가 위기에 처하자 사이가 안 좋은 스콜피온과 일시적으로 손을 잡아 타케다를 구한 뒤 죽음의 위기에 처한 타케다를 살려낸다. 스토리모드 10장에서는 소림사에서 전생실을 지키는 [[보라이쵸]]와 만나 전생실에서 의식을 준비한다. 소냐가 콴치를 붙잡으면 그를 데려와 리우 캉과 쿵 라오 등 생환하지 못한 지구 전사들을 생환시키려고 계획한다. 25년 전 전작 이전 시점에서 승려들을 납치해가는 바라카와 그를 돕는 드보라를 리우 캉과 쿵 라오와 함께 급습했음이 알려진다. 다시 현재에서 의식 도중 갑작스럽게 외부의 소란으로 중단된다. 범인은 바로 봉인에서 풀려난 신녹과 드보라, 여전히 망령 상태인 리우 캉과 쿵 라오, 키타나, 신델, 스모크였다. 신녹은 보라이쵸를 잔인하게 괴롭힌 뒤 인질로 붙잡은 쟈니 케이지를 끌고 전생실을 다시 한번 노린다. 신녹을 그대로 둘 수 없던 레이든은 자신을 포위하여 죽이려 벼르는 사역마들과 싸우지만 이내 다굴을 당하고 만다. 다시 힘을 짜내 사역마들의 원망어린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쿵 라오는 당신은 날 죽음으로 몰아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레이든을 원망하고, 리우 캉은 "아직도 미래가 보이나?"라는 한마디와 함께 비웃으며 레이든을 조롱한다. 레이든은 리우 캉을 죽게 만든 것에 대해 사고였다며 그 후 늘 고통스러웠음을 드러내나 리우 캉은 자기를 죽여준 덕분에 가증스러운 엘더 갓들에게 반기를 들 수 있었다며 속을 긁었다.] 그들을 간신히 제압해 신녹이 들어간 전생실로 따라가 신녹을 저지하려고 하나 레이든 역시 만신창이로 지쳐있어서 허무하게 신녹에게 포박되어 신녹의 전생실의 힘을 악용하는 걸 무기력하게 지켜보게 된다. 뒤늦게 도착한 [[캐시 케이지]]가 [[드보라]]를 쓰러뜨린데에 이어 [[신녹]]까지 쓰러뜨리자 레이든은 캐시와 쿵 진으로 하여금 자신을 전쟁수에 집어넣으라고 한다. 신녹에 의해 오염된 전생수를 정화시키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인데...''' [[파일:external/img07.deviantart.net/mkx__dark_raiden_by_atomhawk-d8wh20v.jpg|width=650px]] '''전생수를 구하고 지구도 구했으나 신녹의 악한 기운들을 모두 자신의 몸으로 흡수해버린 부작용으로 인하여 [[극단주의]] 성향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스탭롤이 끝난 후 엔딩에선 네더렐름의 지배자가 된 [[리우 캉]]과 [[키타나]]를 대면하여 어스렐름에 위협이 될만한 것들은 모두 제거하겠다고 선언하고 베어버린 신녹의 목을 앞에 던져버린 후 사라진다. || Too long have I allowed Earthrealm to endure the horrors of war. Time and again we have defeated our enemies. But we have exacted no retribution. Demanded no remuneration. 나는 너무 오랫동안 어스렐름이 전쟁의 참상을 겪도록 방치했다. 몇 번이고 적들을 무찔렀지만, 승리한 후에 보복을 하거나 보상을 요구한 적은 없었다. What have we gained for our mercy? More intrigue. More senseless violence. 그런 우리의 자비가 무엇으로 돌아왔는가? 더 많은 흉계와 무분별한 폭력뿐이였다. As the new rulers of the Netherrealm, heed me. '''No longer will I simply defend Earthrealm. I will seek out and destroy all who threatens it. No mercy will be shown. No quarter given.''' 네더렐름의 새로운 군주들은 잘 들어라. '''난 더 이상 단순히 어스렐름을 지키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 어스렐름을 위협하는 모든 존재를 찾아내서 없애버릴 것이다. 자비는 보이지 않겠다. 그 어떤 관용도 없다.''' (신녹의 머리를 앞에 던져놓고) Shinnok was an Elder God. Impossible to kill. 신녹은 한 때 엘더 갓이었지.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네더렐름의 새 [[리우 캉|지배자]][[키타나|들]]을 바라보며) '''There are fates worse than death.''' '''죽음보다 못한 운명도 있는 법이지.''' || 이처럼 레이든은 '''다크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모탈 컴뱃 X 스토리 모드가 끝난다.[* 새 네더렐름 지배자들에게 선언 때 모습을 보면 첫 번째 시간선의 흑화한 이후 레이든과 흡사하다.] 스킨은 1편과 스토리 모드 1장의 하얀색 복장과 본편 스토리 모드 마지막 엔딩에서 흑화한 스킨, 미래형 모습의 스킨이 존재. 모탈 컴뱃 X 모바일에도 다크 레이든 카드가 등장했는데 왜인지 몰라도 소속이 '타락한 고대신 & '''네더렐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아마도 신녹의 악한 기운들을 흡수한 영향으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출시 초기에는 신이라고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초강캐로 코너에서 이지선다가 적중해 콤보를 넣으면 50%는 우습게 뽑을 수 있었고, 덕분에 코너 압박이 가장 강한 캐릭터 중 하나'''였'''다. 그러나 다른 강캐들과 달리 매번 패치가 나올 때마다 너프를 당하면서[* 절대 과장이 아니다.] 지금은 그저그런 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원판이 워낙 강했기에 너프 당했어도 약캐 소리까지는 안 듣는 편. 또 많이 쓰이는 썬더 갓 바리에이션의 경우 장풍캔슬을 반드시 마스터해야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며, 번개 트랩을 설치하는 마스터 오브 스톰은 코너몰이가 힘들어서 타 바리에이션에 비해 선호도가 낮은 편. [youtube(KWiOvv0Cfj8)] 아케이드 래더 엔딩에선 흑화하여 적안이 된 모습으로 등장. 수천년 동안 방어만 해왔으나 정작 이것이 최선인가라는 고민 끝에 스콜피온과 시라이류 전사들과 함께 내전의 후유증을 재건하지 못한 아웃월드를 침공하고, 코탈 칸의 아웃월드 병사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한 끝에 항복을 받아냄과 동시에 지배권을 주장하면서 어스렐름에 위협이 되는 첫 번째 세력을 제압했다는 결말이 나온다. X 엔딩 시점에선 상당히 미래가 어두워 보였다. 흑화 후 리우 캉에게 죄책감을 가지던 이전과 달리 완전히 흑화해버리면서 더 이상 어스렐름을 위협하는 적들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버려 리우 캉을 비롯하여 나머지 생환 못한 전사들과 완전히 틀어져버린다. [[파일:Raiden vs Bo rai cho.jpg|width=650px]] DLC 캐릭터로 참전한 보라이쵸의 아케이드 엔딩은 더욱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아웃월드가 침략을 자체 방어할 목적으로 모탈 컴뱃을 개최하자 보라이쵸는 아웃월드로 돌아와 전사들을 훈련시키고, 사이가 껄끄러운 코탈 칸과 연합하여[* 코탈 칸 옆에 레인과 타냐가 보이는데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던 이 둘과도 동맹을 맺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 침략에 맞서는데 그 침략자는 보라이쵸의 친우였던 '''흑화한 레이든이 이끄는 어스렐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